Subject  금융강국 건설위해 민관합동위원회 발족하자(2009년 10월 22일, 서울파이낸셜포럼 기자회견)
Writer  SFF Date  2009-11-03 Hit 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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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09년 10월 22-23일 보도]

"민-관 금융발전위원회 발족해야"

우리 금융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책당국자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고위 민-관 합동위원회, 가칭 금융발전위원회를 발족시키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서울파이낸셜포럼은 금융강국 건설을 위한 정책건의서에서, 지난 금융위기가 오히려 우리에게 세계 금융시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가칭 금융발전위원회의 역할로는 금융산업을 통해 고부가가치의 고용을 창출할 방안을 마련하고, 영세기업인에 대한 미소금융을 확대하며, 중소기업의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내놓을 것 등을 제시했습니다.

포럼은 아울러 우리나라의 내년 G-20 정상회의 개최는 세계 금융시장에서 한국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며, 민-관 금융발전위원회가 G-20 정상회의의 의제 개발에도 참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선일보 보도, 2009년 10월 23일]

"민·관 합동 금융발전위 만들자"- 김기환 서울파이낸셜포럼 회장 제안

김기환 서울파이낸셜포럼 회장은 2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 금융산업이 세계 금융시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기 위해 민간 전문가와 정부정책 입안자가 함께 모이는 '민·관 합동 금융발전위원회'를 발족시키자"고 제안했다. 그는 이날 "금융위기 이후 한국 금융산업이 세계 금융시장의 리더십을 발휘할 기회가 열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현재 대통령 자문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을 맡고 있고, 노무현 정부 때는 '한국의 금융허브화 전략'을 제안해서 정책에 반영시킨 적이 있다.

그는 "작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정부가 '위기관리'에 몰두하다 보니 금융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고 정책적 배려가 부족하다"며 "하지만 위기 이후 금융산업이 새롭게 비약할 기회가 왔기 때문에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빨리 위원회를 발족시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기회 요인으로 ①위기 후에도 한국의 금융 산업은 상대적으로 건전하고 ②한국 등 아시아가 세계경제 회복의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③한국이 내년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위원회는 대통령 직속으로 만들고, 위원으로는 민간에서는 은행장 등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 연구기관장, 대학교수, 금융전문가 등을 초빙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부에서는 장관급이 들어와서 아이디어가 바로 정책에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일보 보도, 2009년 10월 23일]

금융서도 삼성전자 같은 글로벌 기업 만들자”- 서울파이낸셜포럼, 민·관 위원회 제안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대통령이 직접 임명하는 고위급 민관 합동위원회를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다. "금융에서도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같은 글로벌 기업을 배출해 금융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자”는 주장이다. 금융산업 발전을 연구하는 전문가 모임인 ‘서울파이낸셜포럼’은 2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금융인·학자·법률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금융산업 발전 방안을 정부에 제안했다. 장·차관급 당국자, 금융회사 최고경영자, 학자들이 고루 참여하는 위원회로 하여금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로드맵과 단계적 실천방안을 만들자는 것이다. 포럼이 제시한 정책과제는 ▶금융을 통한 고용 창출 ▶서민 금융, 중소기업, 녹색성장산업에 대한 지원 ▶내년 G20 정상회의 의제 개발 등이다.

이 포럼의 김기환 회장은 “금융위기로 선진국 금융산업은 후퇴한 데 비해 한국은 상대적으로 타격을 덜 입어 글로벌 금융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며 “때를 놓치지 말고 금융산업 발전을 국가적 어젠다로 설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양수길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은 “선진국 금융산업 질서가 재편되고 경제의 중심과 부(富)가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 부를 누가, 어떻게 관리하느냐를 놓고 새로운 경쟁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그동안 금융을 하나의 산업으로 보지 않고 다른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보조 역할로만 강조했다”며 “금융을 글로벌 수준으로 성장시켜 해외로 수출하면 제조업 못지않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 이사회 의장은 “한국 금융산업은 은행 중심이며 국내 지향이라는 점이 한계로 작용한다”며 “이를 깨고 세계무대로 나와야 하는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한국경제 보도, 2009년 10월 23일]

"금융산업 경쟁력 키울 민관합동위 만들자"

서울파이낸셜포럼 기자회견, 국제 금융질서 재편 주도 촉구

금융계와 학계 인사들이 '금융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국제 금융질서 재편을 주도해야 한다'며 민 · 관 합동위원회를 만들자고 정부에 제안했다.

국내외 금융 경영인과 학자들의 모임인 서울파이낸셜포럼은 2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금융산업 발전이 필수적이라며 이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김기환 서울파이낸셜포럼 회장과 민유성 산업은행장,리처드 웨커 외환은행 이사회 의장,양수길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민상기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최운열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제프리 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리처드 돕스 매킨지앤컴퍼니 시니어파트너 등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 당국과 금융인들의 대화가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책 당국자와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합동위원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민 · 관 합동위원회가 해야 할 일로는 △금융산업을 통한 고부가가치 고용 창출 △중소 개인사업자를 위한 '미소금융'발전 △중소기업 금융지원 방안 마련 △녹색성장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 마련 등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또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에서는 새로운 국제 금융질서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한국이 의장국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려면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더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 행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는 것을 우려했다. 민 행장은 "금융위기가 일어났다고 해서 금융산업을 규제하겠다는 것은 꽃병이 깨졌다고 꽃까지 버리는 것과 비슷하다"며 "한국은 금융을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육성해서 성장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위기의 주범으로 지목됐던 투자은행(IB)도 몰락한 것이 아니라 상업은행(CB)과 결합한 CIB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 원장은 "런던과 월스트리트가 몰락하고 달러화의 위상이 약해지면서 세계 금융 권력의 공백기가 오고 있다"며 "국제 금융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고 말했다.

민 교수는 "한국 금융산업은 규제를 강화해야 할 부분보다 규제를 완화해야 할 부분이 더 많다"며 "규제를 완화해 금융인들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보도, 2009년 10월 23일]

"대통령직속 '민-관 금융 협의체' 필요"
서울파이낸셜포럼 주최 '민·관 파트너십을 통한 금융산업 발전' 기자회견

"글로벌 금융위기 후 아시아 금융시장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 대통령 직속 민·관 협의체를 만들어 국내 금융 산업을 키워야 한다."(양수길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

"금융도 하나의 산업으로써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 민·관 협력체제가 성공적인 한국형 투자은행을 만드는데 좋은 역할을 할 것이다."(민유성 산업은행장)

금융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대통령 직속 '민·관 금융 협력위원회'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울파이낸스포럼은 2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민-관 파트너십을 통한 금융산업 발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와 관련된 정책을 정부에 건의했다.

김기환 서울파이낸스포럼 회장은 "정부가 금융위기 이후 국내 금융 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금융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 같다"며 "대통령이 임명하는 위원회를 만들어 금융 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내년에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데 금융에 대한 의제가 많이 나올 것"이라며 "지금부터라도 민간 금융기관과 폭넓은 교류를 통해 발전 방안을 논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금융위기 후 많은 투자은행이 무너졌고 투자은행 무용론도 나오지만 앞으로 이에 대한 수요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정부의 지원과 국민적인 지지 속에 면밀히 준비하면 성공적인 한국형 투자은행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금융에서도 글로벌 플레이어가 나와야한다"며 "금융의 패러다임을 바꿔야한다"고 덧붙였다.

양수길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은 "금융 위기이후 아시아에 새로운 기회가 나타나고 있으며 새로운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내 금융 산업도 발전해야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G20의 가장 큰 의제는 균형 잡히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동아시아 국가들이 내수를 진작해 성장의 리더십을 발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양 원장은 '민·관 금융 협력위원회'를 현 '녹색성장 위원회'처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장관과 차관, 교수, 연구원 등으로 이뤄진 금융개혁위원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 위원회가 하나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 이사회 의장은 '민·관 금융 협의체'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관치금융의 또 다른 형태가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이번 논의는 민간 금융 분야에서 추진하는 일을 정부쪽에 지원을 요청하는 것"이라며 "관치금융과는 거리가 멀다"고 일축했다. 이어 "민간과 정부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교류해 새로운 발전 모델을 만드는 것이 이번 협의체 구성의 목적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견에는 김기환 서울파이낸셜포럼 회장과 민상기 공적자금관리위원장, 민유성 산업은행장, 양수길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 최운열 서강대 교수,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 이사회 의장, 제프리 존스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 리처드 돕스 멕킨지 시니어 파트너 등이 참석했다.

[파이낸셜뉴스 보도, 2009년 10월 23일]

“금융 발전위해 民·官 협의체 만들어야”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고위 민·관 협의체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파이낸셜포럼은 2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민·관 파트너십을 통한 금융산업 발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금융산업이 고용을 늘리고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과 규제 개혁에 대해서도 관심이 부족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포럼에 참여한 참석자들은 “정부는 정책 당국자와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고위 민·관 합동위원회를 대통령이 임명하는 형태로 발족해 규제 당국과 피규제자(금융기관)의 협력을 증진시키고 금융산업 발전에 필요한 책임있고 창의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민·관 합동위원회가 마련할 정책 과제로 금융의 고부가가치 고용 창출과 중소기업 재무건전성과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지원, 녹색성장 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등을 제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이 더해져야 ‘금융의 삼성전자’ 같은 금융기관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으며 최운열 서강대 교수는 “금융이 주도적으로 국부를 창출하려면 금융이 위험을 감수하되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들 이외에도 김기환 서울파이낸셜포럼 회장과 민상기 공적자금관리위원장, 양수길 서울파이낸셜포럼 부회장, 제프리 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리처드 돕스 매킨지 앤 컴퍼니 시니어 파트너,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 이사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국민일보 보도, 2009년 10월 23일]

금융산업 발전 위한 민·관 합동委 만들자” 국내 저명 인사들 정부에 제안

국내 저명한 금융계 인사들이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고위 민·관 합동위원회를 만들자고 정부에 제안해 주목된다.

서울파이낸셜포럼은 2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금융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배려가 미흡하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민·관 합동위원회가 마련할 정책 과제로 금융의 고부가가치 고용 창출, 개인 사업자를 위한 미소금융 발전, 중소기업 재무 건전성과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 지원, 녹색성장 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 등을 제시했다. 기자회견에는 민유성 산업은행장, 민상기 공적자금관리위원장, 양수길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 제프리 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 이사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헤럴드경제 보도, 2009년 10월 23일]

금융계 “고위 민-관 협의체 만들자”

국내 저명 금융계 인사들이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고위 민ㆍ관 협의체 구성을 정부에 제안했다.

서울파이낸셜포럼은 22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금융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배려가 미흡하며, 금융산업이 고용을 늘리고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과 규제 개혁에 대해서도 관심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참석자들은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민간과 공공 부문의 대화도 충분하지 못해 한국은 수년 전 시작한 금융 개혁의 추진동력을 잃어버릴 위험에 처해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정책 당국자와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고위 민ㆍ관 합동위원회를 대통령이 임명하는 형태로 발족, 규제 당국과 피규제자(금융기관)의 협력을 증진시키고 금융산업 발전에 필요한 책임있고 창의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ㆍ관 합동위원회의 정책 과제로는 ▲금융의 고부가가치 고용 창출 ▲개인 사업자를 위한 ‘미소금융’ 발전 ▲중소기업 재무건전성과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지원 ▲녹색성장 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등을 제시했다. 이들은 또 ““내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다룰 금융 관련 의제도 개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유성 산업행장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이 더해져야 ‘금융의 삼성전자’ 같은 금융기관이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운열 서강대 교수는 “앞으로는 금융이 주도적으로 국부를 창출할 것”이라며 “금융이 위험을 감수하되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상기 공적자금관리위원장, 양수길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 제프리 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리처드 돕스 매킨지 앤 컴퍼니 시니어 파트너,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 이사회 의장이 참석했다.


[YTN 보도, 2009년 10월 23일]

민유성, "경쟁력 갖춘 신IB 모델 만들어야"

오는 28일 출범할 산은금융지주회사의 초대 회장에 내정된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금융위기 이후 위축된 투자은행, IB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 행장은 오늘 금융산업 발전을 논의할 고위 민-관 합동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는 서울파이낸셜포럼 기자회견에 참석해, 일부에서 제기하는 IB 무용론은 우리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방향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의 발단이 된 세계적인 IB들의 몰락은 단기 수익에 집착해 과도한 리스크를 떠 안는 잘못된 비즈니스 모델에 의한 것이었다며, 투자은행과 상업은행이 결합한 CIB를 IB의 새로운 발전 모델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BN 보도, 2009년 10월 22일]

금융계 "고위급 민·관 협의체 필요"

국내 저명 금융계 인사들이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고위 민·관 협의체를 만들자고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민유성 산업은행장 등 서울파이낸셜포럼 회원들은 금융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배려가 미흡해, 정책 당국자와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합동위원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합동위원회가 마련할 정책 과제로는 고부가가치 고용 창출과 '미소금융' 발전 방안, 녹색성장 산업에 대한 지원 등을 꼽았습니다.

[연합뉴스 보도, 2009년 10월 22일]

금융계 "고위 민.관협의체 만들자"(종합)

국내 저명 금융계 인사들이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고위 민ㆍ관 협의체를 만들자고 정부에 제안했다.

서울파이낸셜포럼은 22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금융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배려는 미흡하다"며 "금융산업이 고용을 늘리고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과 규제 개혁에 대해서도 관심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민간과 공공 부문의 대화도 충분하지 못해 한국은 수년 전 시작한 금융 개혁의 추진동력을 잃어버릴 위험에 처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정책 당국자와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고위 민ㆍ관 합동위원회를 대통령이 임명하는 형태로 발족, 규제 당국과 피규제자(금융기관)의 협력을 증진시키고 금융산업 발전에 필요한 책임있고 창의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ㆍ관 합동위원회가 마련할 정책 과제로는 ▲금융의 고부가가치 고용 창출 ▲개인 사업자를 위한 `미소금융' 발전 ▲중소기업 재무건전성과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지원 ▲녹색성장 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등을 제시했다.

이들은 또 "한국에서 영업하고 있는 국내외 금융기관들이 한국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강하고 활기찬 경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내년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다룰 금융 관련 의제도 개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민유성 산업행장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이 더해져야 `금융의 삼성전자' 같은 금융기관이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운열 서강대 교수는 "앞으로는 금융이 주도적으로 국부를 창출할 것"이라며 "금융이 위험을 감수하되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에는 이 밖에 민상기 공적자금관리위원장, 양수길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 제프리 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리처드 돕스 매킨지 앤 컴퍼니 시니어 파트너,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 이사회 의장이 참석했다.


[뉴시스 보도, 2009년 10월 22일]

서울파이낸셜포럼 기자회견 개최

김기환 서울파이낸셜포럼 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파이낸셜포럼 기자회견'에서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맥킨지 컴퍼니 디렉터 리차드 돕스(Richard Dobbs), 리차드 웨커(Richard Wacker) 외환은행 이사회 의장, 양수길 서울파이낸셜 포럼 부회장, 김기환 서울파이낸셜포럼 회장, 민유성 산업은행 총재, 민상기 서울대학교 교수, 최운열 서강대학교 교수, 제프리 존스(Jeffrey Jonmes)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

[이투데이 보도, 2009년 10월 22일]

민유성 "국내에도 경쟁력 있는 투자은행 나올 것"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22일 “금융위기 이후 세계 투자은행들이 붕괴됐지만 면밍한 분석과 치밀한 전략으로 준비한다면 국내에도 경쟁력 있는 투자은행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민 행장은 이날 오전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파이낸셜포럼 주최 ‘민-관 파트너십을 통한 금융 산업 발전’에서 이같이 밝히고 “일부에서 제기하는 IB 무용론은 우리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방향이 아니다”고 말했다.

민 행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적인 투자은행들의 몰락은 지나치게 단기 수익을 추구해 과도한 리스크를 떠안는 잘못된 비즈니스 모델에 의한 것이었다”며 “이번 금융위기에서 나타난 잘못된 문제들을 잘 이해하고 준비한다면 성공적인 투자은행 모델이 나올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민 행장은 “세계가 아시아를 주목하고 있어 우리가 주도권을 갖기 위해선 금융에 대한 국민적 지지가 있어야 한다”며 “우리나라 금융이 경쟁력을 갖게 되려면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야하고 그래야 국내 금융 산업에서도 확실한 투자은행 모델이 정립될 것”이라고 주장했다.